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거 앨런 포(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능력 == '''능력명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모르그 가의]] [[검은 고양이(소설)|검은 고양이]] - モルグ街の黒猫(モルグがいのくろねこ)>''' 능력명은 미국 문호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과 [[검은 고양이(소설)|검은 고양이]]에서 일부를 따와 합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쓴 소설 속에 그 소설을 읽는 독자를 전송시키는 능력이다. 작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내부에서 이능력 사용을 제한시킬수 있으며 작중에 나온 '추리 소설'의 모습을 보면 이야기의 '결'을 보거나 작가가 설정한 모종의 목표를 달성해야만 나올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선 성가신 상대를 책 속에 가두어 한동안 눈앞에서 치워버리거나, 반대로 위험에 처한 사람이 도피할 수 있는 [[안전가옥]] 구실을 해주는 식으로 쓰인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능력과 비슷하게 활용된다. 포는 능력을 발휘하려면 일일이 소설을 써야 하니 훨씬 제약이 크지만. [include(틀:스포일러)] 12권의 란포와 츄야의 대결에서 나타난 바로는, 꼭 책을 읽어야만 소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접촉만으로도 이능력 발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츄야와 란포가 책 안에 들어갔을 때, 란포만을 꺼내지 못하는걸 봐서 ①끌어들일 순 있지만 꺼낼 수는 없거나, ②꺼낸다 하더라도 들어간 인물을 전부 꺼낼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요사노와 함께 들어갔을 때는 란포가 추리를 하는 순간 요사노도 동시에 탈출했으나, 츄야의 경우엔 그렇게 되지 않은 점은 의문. 어쩌면 그렇게 설계한 책일 수도 있다. 또한 상당한 원거리에서도 발동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란포와 츄야의 대결에서도 쌍안경으로 지켜봐야 할 거리에 있었고, 14권에서 발동했을 때의 무시타로는 차를 타고 멀어지고 있었다. 꼭 종이로 인쇄된 책으로만 가능한 것은 아니며, 전자기기로 쓴 소설로도 가능하다. 14권에서 무시타로에게 포의 소설을 핸드폰으로 전송하여 소설로 끌어들였다. 또한 복사본이 있으면 실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소설 속 같은 공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책 안은 실제 세계와 매우 흡사하다. 의사인 요사노가 피와 시체가 정말 진짜같다고 말할 정도. 캐릭터들도 매우 입체적이다. 책 속에서 사람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지만, 실제 세계로 돌아올 땐 멀쩡하다. 그러나 이것이 포의 이능력의 특징인지, 다친 상대가 요사노여서 그런 것인지는 불명이다. 14권에서 책 속의 공간에 독자의 기억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포가 요코미조의 얼굴이나, 요코미조와 무시타로가 있었던 방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을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실제와 똑같이 생겼던 점에서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